9/15 마지막 날이다. 아침은 아주 맛있는 '김치도시락'으로!! 간단히 해결하고 공항갈 준비를 한다. 상트 시내가 많이 막히기 때문에 여유있게 출발하는 것이 좋다. 우리는 우버 호출. 금액이 아침에 조회때 보다는 올라서 우버 셀렉트로 930 루블에 감. (우버x는 600루블 정도였다.) #풀코보 국제 공항 공항까지는 40분 정도 걸렸다. 다른 공항과 달리, 풀코보 공항에는 입구 들어서자마자 짐검사를 한다. (사진도 못찍음 ㅎㅎ) 1. 공항 입구에서 1차 짐검사 2. 티케팅 3. 여권심사 4. 2차 짐검사 한후 터미널로 들어감 6. 우리가 탈 A24번 게이트까지는 도보 10분정도 거리였다. 공항에 제법 사람이 많았다. TGIF 도 보인다. 공항을 아쉽게 그냥 지나칠 수는 없다. 1. 스타벅스 들르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