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 기간: 2018.3.7 ~ 2018.3.11
- 교통편
- 민스크 → 바르셀로나: 직항 항공(벨라비아)
- 바르셀로나 → 민스크: 항공 + 기차
- 바르셀로나 → 빌니우스: 직항 항공(라이언 에어)
- 빌니우스 → 민스크: 기차
- 숙소: AirB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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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은 저녁즈음에 한 관계로 바로 Uber를 이용하여 AirBnB 숙소로 이동하였다. 우리 가족은 Uber가 되는 도시에서는 대부분 Uber를 이용한다. 식구가 4명이나 되는 관계로 대충 대중교통비를 계산하여 Uber가 좋은지 공항버스/전철 등이 좋은지 판단하고 돈이 큰차이가 안나면 편한 Uber를 이용하는 편이다.
아래는 AirBnB 숙소 사진 몇장.
AirBnB 숙소에서 짐을 다 정리하고 AirBnB 호스트에게 대충의 지리 설명을 듣고 나들이를 나간다. AirBnB를 이용하면 호스트가 주변의 관광지, 맛집등을 소개해 주는데 대부분 특정 목적(이윤 추구?)를 가지고 설명을 해주는게 아니라서 왠만하면 믿을만 하다.
아래는 개선문 방향으로 걷다 몇컷.
한참을 걷다 해변가 구경에 나선다. 벨라루스에서 살다보니 바다구경 하기가 무척 힘들었는데 바르셀로나에 오니 이젠 바다를 구경할 수 있다. 곧 해산물도 먹을 수 있겠지? ㅎㅎ
이런 저런 산책 및 구경을 하다 AirBnB 호스트가 소개해 준 식당으로 향한다.
그리고 다양한 음식 주문 시전!
첫날부터 과식한 덕에 당분간 해산물과 하몽은 생각도 안날듯 하다. 좀 간이 짠 편이지만 그래도 맛있다.
식사후 아빠와 딸램과의 심각한 대화후 모두 잠자리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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