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 대한 블로그를 계속 정리해야지... 하면서 이미 10년이란 세월이 흘러 버렸다. 이제부터라도 조금씩 예전의 기억들을 되살려가며… 그리고 지금의 여행을 기록하며 조금씩 여행 발자취를 남겨보려 한다.(앞으로 본 페이지에 여행에 대한 짧은 소회 및 개별 여행기 링크를 걸어 두려고 한다.)사실 예전 여행에 대한 기록을 찾아보니 사진밖에 없고 어떤 일정으로 어떤 경비로 여행을 했는지에 대해 알수가 없다. 하지만 무릇 모든 여행은 특별한 기억이 존재하는 바… 본 글에서는 그동안 경험했던 나라들에 대한 본인의 짧은 소견 및 기억에 대해 회고해 보고자 한다. 본인의 기억이 맞다면 시간 순서대로일 것이고, 지금은 여행을 아~주 좋아하는 본인이지만 내 본성을 깨워준 사람은 다름아닌 아내이며, 아내와의 신혼여행이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