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담을 시간이 돌아오고야 말았습니다 ㅜㅜ 김치가 바닥을 보이자 최근엔 식사에 김치를 올리지도 않고 버티고 있었건만 ㅜㅜ 결국 똑 떨어졌네요. ( 흑흑, 엄마 김치가 그립습니다. ) 한국처럼 배추가 실하지도 않고, 무도 없을때가 많기 때문에(그나마 있는 무도 가늘고 길고 물렁한 편입니다.) 잠깐 가볍게 먹을수 있는 맛김치 형태로 만들곤 합니다. - 재료 : 배추 5포기(한국 배추 기준 2~2.5포기), 파 - 절이기 : 소금 1컵, 물 1컵 - 육수 : 다시마, 굵은멸치, 북어 - 양념 : 고춧가루 1컵, 양파1개, 생강 2cm, 마늘 10-15알, 매실액 3스푼, 액젓 3스푼, 새우젓 1스푼, 설탕 1스푼, 찬밥 (무와 배가 있으면 꼭 넣어주셔요^^) *** Mins' Tip1 벨라루스에선 마트에 무..